[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19일 포항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로 뽑힌 전준우 선수에세 더뉴 K5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자단 투표로 MVP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아울러 기아차는 야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홈런왕 K게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야구장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더뉴 K5를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고객들이 직접 차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홈런왕 K 게임 이벤트’ 부스에서는 K5 미니카와 응원 막대풍선을 증정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포항 다둥이 가족인 김경헌, 박미순씨 부부와 9남매 자녀들이 9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기아차의 올 뉴 카렌스, 더뉴 스포티지R, 뉴 쏘렌토R을 타고 등장해 시구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정규 시즌 동안 광주 기아 타이거즈 홈 구장에 K3홈런존을 운영하는 등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지난 19일 포항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로 뽑힌 전주우 선수가 부상으로 K5를 받았다.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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