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유통업종내 독보적 실적 개선-유진

  • 등록 2013-04-16 오전 8:05:50

    수정 2013-04-16 오후 1:47:58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유통업종 내에서 독보적인 실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며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총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1%, 10.2% 증가한 7595억원, 381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0.2% 상승하면서 유통업종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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