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진짜 수혜주는 OOOO-삼성證

  • 등록 2013-03-13 오전 7:46:09

    수정 2013-03-13 오전 7:46:0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이번 주 미국에서 열리는 갤럭시S4 공개행사를 앞두고, 삼성증권은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LG전자(066570) SK하이닉스(000660) 파트론(091700) 네패스(033640) 등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3의 초기 물량은 월 1000만대 수준인데, 이는 2분기 전체 아이폰 판매량 예상치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과 동시에 경쟁제품의 부재로 반응이 좋을 것”이라면서 “소비자 측면에서는 현재 최고의 화질과 카메라, 케이싱 등과 강화된 보안기능 등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가와 관련해서는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면서 “부품 공급부족에 대한 전망이 연초보다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형 부품주는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지만, 공급문제가 예상되는 카메라 관련 부품주는 괜찮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애플, 올 태블릿 점유율 46%..안드로이드에 추월"
☞[마감]코스피 2000선 다시 하회..외국인 매도 '부담'
☞삼성전자의 고민‥타이젠 주도권 물밑 신경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