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목 KDB대우증권은 25일 “올해 농심의 라면 시장 점유율은 70%까지 상승해 하얀 국물 라면이 등장하기 이전인 2010년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며 “하얀 국물 라면 퇴조 영향도 있지만 최근 프리미엄 라면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라면 비중은 2011년 3%에서 작년 4분기에는 6.4%로 높아졌고 올해에는 10%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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