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투표 마친 김황식 총리 "신성한 주권..꼭 참여"

  • 등록 2012-04-11 오전 9:30:30

    수정 2012-04-11 오전 9:41:18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1일 오전 부인 차성은 여사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 제1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총리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고 투표는 신성한 주권"이라며 "모든 국민이 신중한 선택을 통해 주권을 행사, 나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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