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고의 대량거래 나와..."태양광테마" 탄력 이어질까?

  • 등록 2012-02-20 오전 8:55:00

    수정 2012-02-20 오전 8:55:00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투자전략]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기조 속에 기대할만한 조정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조정을 기다리는 자에게는 기회는 주지 않고 있다.

이미 월봉이 3차 상승세 진입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이격도가 상당히 짧은 상태이다보니 일봉에서 웬만해선 조정다운 조정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분할매수 관점이 중요하며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면 상승초기 코스닥 종목도 매매하기 좋은 것이다. 코스닥도 이번 대세상승장에 같이 상승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현재 월봉상 사상최고의 대량거래가 터진 시점을 돌파한 상태이며 그만큼 코스닥도 시세분출국면에 진입된 상태이다. 너무 거래소 대형우량주에만 매달릴 필요까지는 없다.

코스닥의 월봉은 수년의 박스권을 돌파 한 상태이기에 이번 상승파가 꽤 탄력적인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대형우량주 매매는 해야 할 것이며 그 중 SK(003600), SK이노베이션(096770)을 분할매수관점 접근하며 20일선 매매한다면 좀더 안전해 보이는 위치이며 코스닥에서는 태양광업체인 성융광전투자(900150)를 공략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태양광은 워렌 버핏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산업이며 현재 이란의 영국, 프랑스의 원유공급 중단 소식이 이루어진 상태로 지수의 7주 연속 상승의 부담감속에 대형주의 탄력적인 상승이 이어지기보다는 코스닥의 이슈가 되고 있는 태양광테마주들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대형우량주는 탄력이 강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꾸준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재무장관은 20일로 예정된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이 조건 없이 승인될 것으로 밝혔기에 역시 외국인들은 이러한 상황들을 미리 예측하였듯이 최근 그리스 지원에 대한 불안한 기사가 나왔지만 현물을 오히려 지속 순매수폭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나 뉴스보다는 실제 수급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을 것이며 지수의 대한 조정의 폭은 그리 크지 않다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중국이 지준율 인하로 인한 중국관련 업종 화학, 철강, 기계 중심의 매매가 더욱더 중요할 것이다.

유동성장세의 3차 상승세라는 것을 명심하며 향후 멀리 보면 지수는 신고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간투자전략] 2100P를 향한 장세에 초점/ 꾸준한 상승세 초점/ 장기는 저점 분할매수관점 단기,중기는 때를 기다리며 테마주 공략/

[관심종목] SK(003600),SK이노베이션(096770),하나금융지주(086790),티케이케미칼(104480),영진약품(003520),성융광전투자(900150),이화전기(024810), 유진로봇(056080),대유신소재(000300),조광페인트(004910),매일유업(005990)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매매할 종목 넘쳐난다...타이밍이 관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