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금호산업에서의 손실 때문에 예상보다 부진한 순익 360억원이 발표됐다"며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수수료 시장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전체 브로커리지 수수료 시장점유율이 전분기 6.7%에서 6%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로커리지 중심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경영진의 전략적 변화가 중기적인 매출 둔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1~2년간은 자산 확보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브로커리지 수수료 감소를 충분히 커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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