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제철소 투자가 가시화될 경우 인도제철소 건설과 맞물려 여러 가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인도와 아세안 지역은 중동과 함께 세계 최대 철강재 순수입 지역으로 잠재력이 크고, 현지 최대 철강사와 합작으로 건설되는 만큼 인프라 투자비용도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파이넥스 기술을 적용할 경우 추후 기술수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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