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14일자 보고서에서 "포스코의 내년 EPS성장률 추정치를 32%로 수정하는데, 이는 9%인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앞서는 것"이라며 "주가 역시 올들어 12%나 지수대비 덜 올라 장기적인 이익창출 능력으로 볼 때 주가도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경영진은 하반기 2조1000억원의 영엽이익을 제시했는데 이는 상반기보다 400%나 늘어난 것"이라며 "원재료값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도 7월부터 완전히 영업수익에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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