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YPM(Young Plus Membership)` 회원을 선발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한정되던 응시자격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퓨처 모바일 이노베이터(Future Mobile Innovator)`이다. 각자의 체험을 반영한 새로운 휴대전화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서류심사·6주간의 블로그 미션·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YPM 멤버로 선발된 학생은 향후 1년 동안 각종 워크숍·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리서치 방법론 등을 배운다.
또 미래 제품 개발 과정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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