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합작이 삼성전자와 대만의 AUO, CMO에게는 일부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산업이 전체적으로 안정화 국면에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학무 애널리스트는 "LG필립스LCD는 이번 합작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 가장 적은 반면 산업 안정화라는 긍정적인 측면이 향후 영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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