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서비스 장애 3000원 요금 감면

  • 등록 2007-08-19 오후 1:08:22

    수정 2007-08-19 오후 1:08:22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F(032390)는 지난 10일 발생한 3G(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쇼' 통화 장애에 대한 피해 보상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TF는 `쇼' 통화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용자 1인당 3000원의 요금 감면 또는 30분 무료통화 제공으로 보상을 실시, 9월 요금청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 같은 보상이 약관에 규정된 수준에 비해 8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KTF는 이를 위해 관련 장애신고를 접수한 이용자 1만여명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중이다.

한편 KTF `쇼'는 용인기지국의 인증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지난 10일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쳐 용인과 성남, 과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통화가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 관련기사 ◀
☞KTF "휴대폰으로 수능영어 공부하세요"
☞KTF, 모바일 게임대회 개최
☞'휴대폰으로 전화만 하세요?'..KTF, PC연동 서비스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