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LF "핏플랍·버켄스탁 샌들이면 여름 준비 끝"

  • 등록 2018-07-26 오전 5:30:00

    수정 2018-07-26 오전 5:30:00

LF_버켄스탁 캔디 라인 제품. (사진=LF)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패션업체 LF(093050) 수입 잡화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이번 여름 선보인 ‘루루’ 샌들은 뛰어난 밑창 감촉과 편안함을 자랑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엠보싱 처리된 뱀 무늬가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멋을 드러내며 발등을 감싸는 삼각형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느낌을 전한다. 발가락을 끼우는 스타일이지만 부드러운 가죽을 활용했다. 또 푹신푹신해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골드 쉬머와 실버 쉬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핏플랍은 사업가 마시아 킬고어(Marcia Kilgore)가 최고 생체역학 전문가와 만든 인체공학적 패션 신발 브랜드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재미와 대담함을 표현했다. 거기에 소비자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체 설계한 인체공학적 미드솔(밑창) 기술을 적용했다.

여름 샌들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독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은 일명 ‘캔디 라인’으로 불리는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버켄스탁 인기 모델 에바(EVA) 아리조나와 지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소프트 라일락 △소프트 블루 △소프트 옐로 3종이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부드럽고 화사한 파스텔 톤을 입혀 생기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 가볍고 물에 강한 소재로 휴대하기 좋고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발바닥 모양에 최적화 한 버켄스탁만의 안창이 돋보인다.

버켄스탁은 올여름 ‘취리히’ 샌들을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취리히 샌들은 발등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멋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웨이드 소재와 세련된 색감이 자연스럽게 합쳐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라텍스 밑창과 발 형태에 이상적으로 디자인 된 버켄스탁만의 부드러운 안창이 장점이다. 일상부터 휴양지까지 다양한 곳에서 신을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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