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형업체와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리모델링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점포망 수는 지난해 104개에서 올해 113개로 확대할 것”이라며 “하반기 출점하는 점포는 백화점과 대형매장에 입점한다”고 말했다.
3분기에 매출액 1736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8%, 413.9%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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