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4년 2월을 바닥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경쟁력이 중국 스마트폰보다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소 연구원은 3분기 LG전자의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G3 판매량은 2분기 90만대, 3분기 300만대, 4분기 500만대로 매분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51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소 연구원은 4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도 548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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