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00억원과 56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3.7%, 84,7% 증가했다”며 “리니지 1 매출이 747억원으로 전년대비 15.2% 증가했고, 중국 텐센트로부터의 블레이드앤소울 덕분에 로열티 매출도 32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25억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중국 로열티 수입과 와일드스타 출시로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2.5%, 64.2% 증가할 전망”이라며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트래픽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핵심 이용자들의 이탈은 미미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입자당평균수익(ARPU) 상승으로 견고한 매출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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