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과 가연결혼정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에서는 미혼남녀 320명을 대상으로 ‘스킨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미혼남성을 대상으로 ‘스킨십 진도 가속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1위는 39%가 답한 ‘일부러 술자리를 만들어 술기운을 이용’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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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혼여성에게는 ‘이럴 때 스킨십이 싫다’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미혼남녀 공통 설문으로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지는 최적의 상황은?’이라는 질문도 눈길을 모았다.
가연결혼정보 박미숙 이사는 “스킨십을 적절히 활용하면 연인 사이에 보다 원만한 관계 형성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의 생각과 성향을 고려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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