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AA-’ 신용등급은 유지되지만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 검토’로 하향 조정됐다.
한기평은 “이번 1분기 대규모 적자가 시현됐고 영업실적 전망이 불투명해 등급 전망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손실 발생의 구체적 원인, 영업수익성 개선 가능성과 정도 등에 따라 등급조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신평은 일부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부실이 구조적이고 펀더멘탈 차원의 변화인지 여부를 검토한 후 결과를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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