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수 애널리스트는 "이번 태양광 양수로 인해 그룹내에서 담당하는 신수종 사업이 삼성전자와 함께 2개가 됐다"며 "향후 그룹내 위상 제고뿐만 아니라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2차 전지 및 태양광 투자로 투자여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재무현황과 사업관계를 고려할 경우 예상 설비투자는 대응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정부분 외부 차입을 하더라도 업종내 기업들에 비해 재무상태는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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