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평균판매단가가 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회사측은 2분기 배터리 매출이 분기비 25~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한자릿수 후반대였던 1분기 배터리 영업이익마진이 2분기에는 10%대 초반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달전 역사적 고점까지 이른 이후 주가가 8% 가량 조정받았다"며 "배터리 영업이 견조한 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데다 전기차 배터리 조인트 벤처에서의 잠재 물량을 고려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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