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조선사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익스포져에 또다시 대규모 충당금을 쌓으면서 2분기 연속 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기퇴직제도로 인한 일회성 판관비가 늘면서 4분기에는 손실이 예상된다"며 "회사측은 내년에 분기별 순이자마진(NIM)이 3%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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