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경기 회복은 더디고 완만할 전망"이라며 "추가 상승은 해외시장이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대형사 위주의 투자 지속을 추천했다. 최우선 추천주(Top Pick)는 대림산업(000210)을 꼽았다.
그는 또, "중동 라마단, 국내 강우량 증가 등 계절적 요인 외에 일부 주택관련 손실을 반영하는 회사가 있겠지만, 실적에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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