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국내 주택시장이 회복되면서 PF대출 보증 리스크가 올해 1조1200억원에서 내년에는 154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플랜트와 전력 부문 비용이 잘 관리됐음을 반영해 총 이익 마진 전망치를 8.4%에서 9%로 올린다"고 밝혔다.
또 "신규 수주가 예상보다 좋은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의 가치도 올라갈 것"이라며 "최근 주가 수준을 반영한 M&A 프리미엄이 낮아졌다는 것을 반영해 내년 법인세차감전영업이익(EBITDA)을 10배에서 9.1배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M&A가 진행되면서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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