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우리나라 철강업체는 철강 원재료(철광석, 철스크랩)의 수입액이 제품 수출액보다 많아 달러/원 환율 상승은 영업이익에 부정적"이라며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등 주요 철강사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대하이스코(010520)와 같은 일부 가공업체의 경우 제품 수출액이 원재료 수입액보다 많아 긍정적인 효과를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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