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일)

  • 등록 2007-11-01 오전 7:35:01

    수정 2007-11-01 오전 7:35:01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1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우증권
LG화학(051910): 정보소재, 산업재 등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2008년 LG화학의 영업이익은 1조2400억원에 달할 전망. LG석유화학과의 합병으로 발생하는 풍부한 현금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신성장 동력 확보할 수 있는 실탄 확보.

에스에프에이(056190): LPL 교차구매로 인한 수혜 가능성 새롭게 부각. 대기업 태양전지 진출시 LCD 장비에 이어 대형 성장동력 확보 기대.

◇우리투자증권
금호산업(002990): 3분기까지 연간 누적 수주규모가 3.68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해외의 대형 프로젝트를 제외하더라도 올해 연말까지 신규수주가 5조원에 육박할 전망. 신규수주 증가로 향후 외형성장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이 높은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8.5% 이상을 유지할 전망.

토필드(057880): 수익성이 좋은 PVR제품 비중이 높아 경쟁사 대비 이익률이 높으며, PVR 제품의 성장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음. 4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방송사업자 물량 확대로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고정비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한국증권
아시아나항공(020560): 고유가 부담을 압도하고 있는 항공수요 증가세, 연내 유류 할증료 인상 가능성, 유가 반락 가능성, 원화 강세 기조, 3분기 실적 호조, 대한항공 대비 과도한 할인거래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 충분.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공급확대를 감안하면 기조적인 수익성 향상 예상. 내년 중 매각될 출자지분 매각차익을 고려한 08년 예상이익 기준 PER은 6배 수준에 불과,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S-Oil(010950): 정제마진 약세, 정기보수, 특별상여 등으로 3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일시적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4분기 실적은 정상 수준을 회복할 전망.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정제마진은 강세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보임. 여타 아시아권 정유사 대비 상대적 저평가, 배당 매력도 등에 대한 관심 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증권
LS산전(010120): 세계 전력시장 성장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증가의 수혜. 신성장사업으로 초고압 전력시스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능력 강화는 긍정적. 당사 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9만6000원.

◇메리츠증권
삼성증권(016360): 자산관리영업의 경쟁력 지속과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한 적극적 성장전략 추진 전망. 2009년 자통법 시행에 따른 상품개발 및 자산운용규제 완화, 증권사 운용사간 겸업에 따른 시너지효과와 KRX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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