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트루이스트는 알파벳의 2분기 검색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속 성장 등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알파벳의 이번 실적은 인공지능(AI), 기술 인프라 및 유튜브와 같은 분야에 대한 알파벳의 공격적인 투자에도 마진이 개선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알파벳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AI 인프라 및 생성형AI 제품으로부터 이미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가에서는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알파벳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구겐하임은 알파벳의 검색 수익 강세를 강조하며 목표가를 205달러로 높였고, 파이퍼샌들러 역시 20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