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연결기준(LG이노텍 포함)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한 14조 6700억원, 영업이익은 77.2% 증가한 207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모바일(MC) 적자축소, HE(TV) 부문의 선전으로 종전의 당사 및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G전자는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으로, LG이노텍은 LED 수익성 회복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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