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주요 24개국 직장인 8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휴가 일수에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가 일수에 가장 불만이 적은 나라는 노르웨이로, 응답자의 17%만이 휴가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어 미국(59%), 홍콩(53%), 영국(47%)등이 뒤를 이었다. 휴가 일수에 불만이 나라로는 프랑스(90%)가 가장 높았고 이어 이탈리아(83%), 스페인(78%), 한국(71%)가 뒤를 이었다.
이번 ‘2013 익스피디아 국제 비교 설문조사 - 유급 휴가’의 상세 결과는 익스피디아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xpedia.co.kr/p/corporate/holiday-deprivation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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