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PB 상품 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모바일 커머스 성장으로 인한 성장성 제고가 기대된다”며 “해외 모멘텀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자산가치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PB 비중은 TV 판매액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23%에서 내년 약 30%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PB는 의류, 화장품 등 고마진 상품 중심이며 PB의 매출총이익률(GPM)이 전사마진 보다 높아 향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CJ오쇼핑이 4분기 영업이익 372억원을 달성해 5분기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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