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매"로 단기수익 노리는 종목 공략 필요해

  • 등록 2012-01-30 오전 8:45:00

    수정 2012-01-30 오전 8:4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64.83포인트 마감 0.39% 상승 코스닥 지수 515.81포인트 마감 0.12% 하락락 1. 240선 돌파 관건 2. 이번주 경제 지표 발표 변수 3. 외국인 12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기관,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 증권 3% 이상 급등, 은행, 금융, 건설업, 철강금속, 음식료업, 전기전자 등 상승 마감 운수장비,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업, 전기가스, 섬유의복, 의약품, 제조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흐름 우세 삼성전자, POSCO,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순매수가 12일 연속 지속되면서 추가 상승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7.65포인트(0.39%) 상승한 1964.83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장세의 분위기는 훈훈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 3% 이상 급등, 은행, 금융, 건설업, 철강금속, 음식료업, 전기전자 등 상승 마감했고 운수장비,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업, 전기가스, 섬유의복, 의약품, 제조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흐름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외국인의 순매수가 12일 연속 이어지면서 상승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5조29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을 하면서 종가기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외국인 투자자는 이에 화답하듯 10만주 이상을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이끌어 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

이번 주의 관전 포인트는 지수가 2000선 포인트를 돌파할 것인지 여부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충분히 돌파도 가능한 모습이며 변수는 미국, 중국 등의 경제 지표 발표의 변수와 유럽변수일 것이다.

국내 시장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수급도 상당히 좋은 모습이기에 2000선 돌파를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 수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40선에 바싹 다가선 모습이기에 다소 저항이 있지만 저점에서 매수여력이 충분한 상태여서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히 기대된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여부와 최근 단기 과열권에 진입한 만큼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이미 급등한 종목에 대해서 공격적인 투자보단 새롭게 시작할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 현시점에서 공략할 종목은 차트가 바닥을 견조하게 다지고 저평가되어서 향후 시세분출이 충분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현대산업(012630) 삼성증권(016360), 오텍(067170), 미래나노텍, 바른손, 삼성전기, 손오공, 동성제약, 현대중공업, 보성파워텍, 이디, 한솔홈데코, 한국선재,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레이젠, 아이컴포넌트,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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