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선도전기 이후 노릴 테마주는?

  • 등록 2011-12-26 오전 8:40:00

    수정 2011-12-26 오전 8:4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67.22포인트 마감 1.07% 상승 코스닥 지수 502.36포인트 마감 0.16% 상승

1. 미 경제 지표 긍정적 2. 1850선 저항대 돌파 3. 외국인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외국인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제조업, 서비스업, 증권, 음식료업 등 상승 마감 의료정밀, 섬유의복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NHN, 삼성전기, 삼성SDI, GS건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기 추세상승을 이어가며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1850선을 돌파하는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9.73포인트(1.07%)상승한 1867.22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와 소비자태도지수가 예상치 이상의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면서 장초반부터 미국 시장의 긍정적 흐름으로 상승 흐름을 키워 나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제조업, 서비스업, 증권, 음식료업 등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 섬유의복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신한지주,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NHN, 삼성전기, 삼성SDI, GS건설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하며 전일 대비 5.8원 하락한 1150.40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전일 미국 고용지표와 소비자태도지수가 예상치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미증시의 상승을 이끌었고 이에 화답하듯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의 영향으로 1850선대를 돌파하였다.

연말까지는 유럽의 불확실성에 대한 이슈가 없는 관계로 중국이나 미국 등의 경기 변수에 민감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에서도 긴축 완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긍정적 마인드 지속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다만 연초에는 유럽 증시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당장 내년 1월 12일 ECB통화정책회의와 1월 30일 EU정상회담 등 주요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일선을 돌파한 모습이 나왔고 그 동안 추세적 상승을 이어간 모습이기 때문에 그 탄력으로 추가적인 상승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분석한다.

최근 종목별, 테마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 중심보다는 개별 종목의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 이런 분위기는 12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년말 배당 시즌으로 배당주에 대한 단기적 파동도 고려해 볼만 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광명전기(017040), 선도전기(0076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크레듀(067280), 선도전기(007610), 광명전기(01704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매일유업(005990), 손오공, 바른손,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광명전기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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