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기대되는 금주...수익률 확보에 주력!

  • 등록 2011-12-19 오전 8:30:00

    수정 2011-12-19 오전 8:3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39.96포인트 마감 1.15% 상승 코스닥 지수 504.58포인트 마감 1.37% 상승

1. 미 경기지표 양호 2. 유럽 문제 해결 기대감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흐름 우세. 운수장비, 전기가스, 전기전자, 제조업, 화학, 통신업 등 상승 마감 유통업, 의약품, 보험업, 음식료업, 건설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세 우세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상승 마감. 삼성생명, 하이닉스, 롯데쇼핑, LG디스플레이, 이마트, LG생활건강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동안 하락이 깊었던 상황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 환하면서 오랜만에 상승 전환하는 하락흐름을 나타내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0.85포인트(1.15%) 상승한 1839.96으로 마감했다.

미국 경기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고 유럽 문제에 대한 해결 기대감도 부각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흐름 우세한 가운데 운수장비, 전기가스, 전기전자, 제조업, 화학, 통신업 등 상승 마감했고 유통업, 의약품, 보험업, 음식료업, 건설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승세 우세한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생명, 하이닉스, 롯데쇼핑, LG디스플레이, 이마트, LG생활건강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국 경기회복에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유로존 국채금리가 안정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연일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였다.

그 동안 하락을 지속하였던 지수는 이제 상승의 분위기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연말 소비시즌 효과와 중국의 춘절 소비 효과 등에서 해답을 찾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유럽에 대한 문제점은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단시일 안에 끝날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럽문제에 대해서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에서는 주택 관련 지표와 소비자 심리지수 등 경제 지표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예상치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또한 크리스마스 등 연말 소비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고점대비 100포인트 이상 하락했던 상황인 만큼 기술적 상승흐름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1900선까지 상승을 기대해 본다. 최근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탄력적인 개별 종목의 저점 매수가 유효해 보인다는 결론이다.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손오공(066910)처럼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손오공(066910), 바른손(018700), 아이컴포넌트(059100), 피앤이솔루션(131390), 오텍(06717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아이디스홀딩스, 아트라스BX, 인트론바이오, 모나미, 모나리자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삼양식품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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