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도를 기존 2조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자금 조달에 있어서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한도 내에서 CB를 발행한 후 현재 대부분 상환했으며, 현재 추가로 발행할 수 있는 CB한도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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