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2분기는 광고업 성수기 효과와 월드컵, 지방선거 효과 등에 힘입어 게임사업이 비수기인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광고의 고가 신규상품 출시에 따른 APS 상승과 성수기 및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수요 급증 시 기존상품의 단가인상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3분기는 게임업 성수기 효과에다 광고도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전반적 경기회복 효과 기대할만하고 4분기는 광고업과 게임업 모두 성수기에다 광고부문 경기회복 효과 가속화, 아시안게임 특수, 게임부문 `테라` 등 대작급 차기작 매출 기여 등의 호재가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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