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최근 항공 화물 사업이 가파르게 회복하고 있는 데다 올 2분기부터 본격화될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을 토대로 협상이 진행되면서 수익률 성장세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대한항공 외 다른 항공사들의 주가가 좀 더 큰 폭으로 오를 여지가 크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8월부터 미주노선 강화
☞한진해운 경영권 이슈, 지주사서 `2라운드`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등기이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