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은 현재 전세계 11개 국가에서 총 16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라며 "해외부문 매출액증가율은 향후 3년간 연평균 37.3%로 GS건설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말 수주잔고는 25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주택사업환경의 악화로 국내부문 매출총이익률은 향후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해외부문 매출총이익률은 이집트, 오만에서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한 프로젝트의 수익 기여로 올해 8.6%에서 2009년 9.2%, 2010년 9.5%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기술상생협력 본격화
☞코스피 1470대로..`닷새 올랐으니 쉬어가자`
☞(특징주)대형건설株 강세..공급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