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력의 민영화가 전기요금 자율화로 인한 수익성 상승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지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효율성은 해외사와 비교했을 때 낮지 않다"며 "민영화 후 추가적인 경영 효율화로 인한 이익 증가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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