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WK켈로그 ‘비중축소’…주가 2%↓

  • 등록 2024-07-11 오전 5:39:25

    수정 2024-07-11 오전 5:39:2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현지시간 10일 Bank of America가 시리얼 제조업체인 WK 켈로그(KLG)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후 켈로그 주가가 하락했다.

켈로그 주가는 최근 은행 분석가들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가격을 24달러에서 17달러로 낮춘 후 2.5% 하락하여 15.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분석가들은 “부진한” 산업 추세를 언급하며, 분기별 매출 감소와 경쟁사인 General Mills( GIS)의 약한 가이던스를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켈로그의 가치 창출은 2026년의 의미 있는 마진 확대에 달려 있지만, 현재는 그 확실성이 낮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