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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처음으로 공개된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는 론칭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인 ‘14만원’을 강조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배우 권태원, 김환희, 현봉식, 홍인 등이 출연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은 ‘머리 속에 14만원이 계속 맴돈다’, ‘광고 기획한 사원 월급 14만원 오른다’, ‘14리 잊혀지지 않는 광고다’, ‘1일14하고 있다’ 등 재미있는 댓글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그룹의 자원을 하나의 회사처럼 공유해 신한금융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룹사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신한(One-Shinhan) 전략을 강조해 왔다.
또한 등급별 수수료 혜택을 항목에 무관하게 총 횟수 방식으로 변경하고 매월 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 ‘이달의 쿠폰(Monthly Choice)’ 등 비금융 서비스도 강화했다.
이러한 ‘신한플러스 멤버쉽’의 다양한 고객 리워드와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신한플러스 회원수도 5월말 현재 1300만명을 넘어 섰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