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어린이가 안전의 중요성에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현대차와 안전행정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함께 4년 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박람회장은 체험·관람·놀이관으로 나뉘며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체험관, 실종·유괴예방 인형극 등 총 30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대차 어린이 홈페이지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의 교육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 희망 어린이(초등학생 이하)와 학부모, 교사는 7일부터 키즈현대 홈페이지에 ‘어린이 안전짱’ 학습 후 이에 대한 수료증과 입장권을 함께 발급받으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가 이곳 참여를 통해 스스로 안전한 생활법을 체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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