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부산에서 출발 가능한 홍콩 크루즈 여행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홍콩 크루즈 여행은 오는 9월 10일 중국 텐진을 시작으로 부산, 나가사키, 오키나와를 기항한 후 홍콩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아시아의 하와이’ 오키나와에서는 1박을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로얄캐리비안에서 준비한 홍콩 크루즈 여행은 아시아 운항 최대 크루즈선이자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상‘을 수상한 14만톤급 보이저호가 운항된다.
14층 높이에 승객 3천840명을 수용하는 보이저호는 아이스링크, 4층 높이의 쇼핑 거리, 암벽등반시설, 미니 골프장, 수영장, 나이트클럽, 3층 높이의 대극장, 바와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관련기사 ◀
☞ 계곡물에 발 담그니 여기가 무릉도원이어라
☞ 한여름 태백을 찾아야 하는 네 가지 이유…야생화트레킹
☞ '재미는 기본 안전은 필수'…테마파크서 신나는 여름휴가
☞ '덜컹' 기차에 몸싣고 동해 비경속으로…'바다열차'
☞ 한국관광인력개발원, 여행작가과정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