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 한덕수(사진) 회장이 22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가한다. 한 회장은 WEF 연례회의 참가 이외에도 WEF 슈왑 회장, 미국 상공회의소 도나휴 회장 등과 주요 참석인사를 만나 세계경제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메르켈 독일총리, 카메룬 영국총리, 메드베데프 러시아총리 등 국가원수 외 각국의 장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종교계, 노동계, 학계 및 연구소, 언론인, 민간기업 CEO 등 90여개국 2,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