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2일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 ‘드림투게더’에 참여 중인 멘토와 멘티 430여명을 초청, 서울 종로 창덕궁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 3월 ‘드림투게더’ 캠페인 통해 국내영업본부 500여개 지점 임직원이 멘토로 관내 거주 소년소녀가장을 멘티로 삼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570여명의 각각 멘토-멘티가 연결돼 도서·생필품, 학비 등 물품과 경기장 관람 등 체험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드림투게더 캠페인은 소년소녀가장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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