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래핑버스 앞세워 LTE 홍보전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8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시·군 지역과 국공립 공원에서 자사의 LTE 광고로 랩핑한 버스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버스 랩핑 광고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과 `네가지`의 출연진들을 활용한 코믹 광고 콘셉트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 랩핑버스를 인구 이동이 많은 휴가 시즌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플러스 LTE 광고로 뒤덮힌 4대의 대형 랩핑버스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내 주요 시·군 지역, 설악산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 총 12개 국공립 공원에서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LG U+, 갤럭시S3 LTE 예약가입 시작
☞LG U+ "와글로 LG트윈스 응원하면 선물드려요"
☞LG U+, `라그나로크`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