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재료부문 호조세 지속 및 편광필름부문의 적자폭 축소 등으로 전자재료사업부의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또 케미칼사업부의 수익성 역시 개선됐으며 배당금 수익 등이 영향을 줬다"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4.2%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단기적으로 주가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최근 제일모직의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1분기 실적과 경쟁력 재평가, 장기적 성장성 등으로 단기적인 주가 강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