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는 영화잡지 `씨네2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씨네21은 잡지를 스마트폰으로 옮긴 화면에 현재 상영작, 개봉 예정작 소개, 동영상은 물론 지면에 실리지 못한 배우의 스타화보, 영상, 독점 인터뷰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나만의 씨네21 표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했다. OZ토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국내 최초로 태블릿PC 전용 매거진 편집 솔루션을 개발, 등산 전문지 `월간 산`을 비롯 `이코노미플러스`, `코스모폴리탄` 등 고품질의 디지털 잡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과 씨네21은 이번 스마트폰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광고 제휴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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