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고객끼리 인터넷전화 통화·문자 전면 무료

U+ 070 콜플러스 8월1일 출시
  • 등록 2011-07-31 오전 9:00:00

    수정 2011-07-31 오전 9: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전화 가입자간 통화와 문자 무료시대를 연다.

LG유플러스(032640)는 300만 U+070 가입자간 통화·문자 전면 무료 및 매월 120~840분의 무료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요금제 `U+070 콜플러스`를 8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070 번호뿐 아니라 기존 시내번호(02, 031 등)를 쓰는 번호이동 가입자까지도 모두 음성통화와 문자가 무료다. 휴대폰 및 타사 가입자에게 발신시에도 월 1만~5만원에 120~840분의 무료 음성통화를 제공한다. 발신자 번호표시(월 1000원), 매너콜(월 500원) 등 총 3200원 상당의 인기 부가서비스 4종도 공짜다.

이상길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팀장은 "U+070 콜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가입자간 통화·문자를 모두 무료 제공함으로써 300만명이 넘는 U+070 가입자가 최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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