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특허 관련 라이센싱 업체인 미국 인터렉추얼 벤처스(IV)는 하이닉스를 비롯해 맥아피, 시만텍, 엘피다 등 10개 이상의 기업에 특허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 업체는 3가지 분야에 걸쳐 IV 특허를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이닉스, 엘피다는 D램과 플래시메모리 관련 특허권에 있어 문제가 제기됐다.
이 회사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네이선 미어볼드(Nathan Myhrvold)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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