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 등록 2010-11-14 오전 9:24:21

    수정 2010-11-14 오전 9:24:21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1월 둘째주(11.8~11.12)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샀다. 주간 순매수 금액은 3307억원이다.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은 삼성화재로, 한 주간 순매수 금액은 203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749억원)과 현대제철(707억원), LG화학(63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 LG, SK에너지, 아모레퍼시픽, 만도 등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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