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30만8000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올해 검색광고 시장 성장률을 기존의 34%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며 "이는 1분기 NHN과 다음의 검색시장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점과 NHN의 2분기 검색광고 매출 성장률 둔화 가능성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버추어와의 수익배분율 조정이 NHN의 검색광고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은 대략 3% 정도가 될 것"이라며 "또한 연휴가 겹치는 2분기의 검색광고 매출액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반영해 추가적으로 1% 가량 검색광고 매출액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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